멕시코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30·웨스트햄)가 조별리그 1차전 승리에도 다음 경기인 한국 전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에르난데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훌륭했고, 위대한 승리였다. 하지만 첫 단계일 뿐, 이제는 2차전에 집중할 때"
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멕시코는 18일 0시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예선 독일과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멕시코와 한국의 2차전 경기는 24일 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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