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미래에 의구심이 있는 마샬에 대한 맨 유나이티드의 결단을 시험해보려 고려 중이다.
유벤투스는 마샬에게 관심있는 여러 클럽에 속해있고, PSG, 인터 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이 마샬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마샬은 맨체스터 생활에 정착한 것으로 이해됐고, 이상적으로 유나이티드 잔류를 원하지만, 그는 선발 기회가 부족한 상황에서 점점 더 주전으로 뛰는 것에 매료되고 있다.
마샬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유나이티드는 2020년 6월까지 그의 계약을 연장 시킬 수 있는 1년 연장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화요일 프랑스(RMC)에서 나온 보도로는, 마샬은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오퍼를 거절했다고 한다.
마샬은 유나이티드 팀 동료들에게 인기가 있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며, 클럽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성공하려 애쓴 바 있다.
유나이티드 보드진은 마샬의 잔류를 열망하고 있지만, 마샬은 팀 안팎으로 지속적으로 뛰지 못하고 있는 것과 함께 그것이 자신의 퍼포먼스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고 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4/10/juventus-step-interest-anthony-martial-france-forward-rejects/
락싸-네마냐 마티치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