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경기에서 메시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까지 기록한 브레이스웨이트.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47134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왜냐하면 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고, 나를 더 높이 바라보고 있다. 내 얼굴도 많이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4164
“(이적 협상 당시) 내 아내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내게 전화가 여러 번 왔고 내가 추운 날 몰래 나가기도 했었기 때문이다”
“아내가 어찌 된 영문인지 궁금했다. 내게 다른 여자라도 생겼는지 물어보려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아내에게 말하려고 했는데 아내는 알고 있더라. 내가 아내에게 말하려고 했던 날 기사가 나왔다. 그래서 종일 내게 전화가 왔다. 아내도 마찬가지였다”
“아내가 깜짝 놀라는 리액션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좋아하고 이해해줬다”
쿠티뉴 명잘 고향 드립이 떠오르는군요.
??? : 아이고 우리 브웨 바르샤 갔다며? 우리 집안 경사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