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대니 로즈의 사과를 받았으며, 아직 그는 자신의 플랜 안에 들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얼마 전 대니 로즈는 소속 팀에게 잘 알려진 선수를 영입하라고 했으며 본인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잘 알기때문에 그 가치에 걸맞는 것 (돈, 트로피)을 얻게 할 것 이라고 했습니다.

대니 로즈는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 "내가 했던 행동들에 대해 미안하다. 내 발언과 타이밍이 안좋았다" 라고 사과의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내 발언으로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회장님, 감독님,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 미안합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경기에 집중하겠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경기에 앞선 컨퍼런스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사과했으니 괜찮고, 이미 용서했으며 지난 일은 잊어버리고 같이 나아가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포체티노는 로즈에 대한 징계는 팀의 결정에 있었다고 말했으며 아직 자신의 플랜에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지난 여름에 5년 재계약을 맺었고, 나한테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는 우리 선수고 빨리 본인의 몸상태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물론 그는 그만의 미래가 있겠지만 내 비전이나 인식에 지금 당장 그에게 변하는건 없으며, 이제 사과했으니까 앞으로 같이 나아가면 됩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40/10983442/mauricio-pochettino-accepts-danny-rose-apology-for-int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