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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더 이상 반쪽짜리라고 할 수 없는.JPG

  • 작성자: 세수한번모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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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55
  • 2019.12.24





예전 샥틴어플 이미지 때문에 최근의 하든도 수비가 자동문 수준의 수비능력 제로의 반쪽 짜리라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거의 14-15년 이때 쯤)



초특급 수비 스페셜리스트라고 할 수는 없어도 적당히 장점과 약점이 있는 무난한 수비수 정도는 충분히 되는



1-2번을 끈덕지게 따라다니며 저지하는 부분은 약점인데 골밑에서 몸으로 버티는 수비는 동포지션 최상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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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댄토니가 수비에서 하든의 약점을 좀 덜 드러나보이게 하고 강점을 강화하는 식으로 뽑아먹는 식으로 잘써먹고 있습니다.



거의 최근 4-5년은 리그 패스로 휴스턴 경기만 결제해서 거의 휴스턴 위주로 보는데 



댄토니 합류 이후부터는 하든은 명확하게 수비에서 자기 역할이 있고 팀 내에서 그 역할을 수행하더군요. 그리고 하든이 공격에서 맡는 롤 생각하면 그 정도 수비에서 역할만 해도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하는 셈이고...



수비 스페셜리스트 급은 아니더라도 인상적인 장점과 약점이 있는 일반적인 수비수 정도는 되고 휴스턴에서는 그 강점을 뽑아서 쏠쏠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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