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대 흥국의 여자배구 경기 입니다.
http://naver.me/xz3qYILB
경기는 흥국의 주전 핵심 선수 둘과 용병이 빠져 GS칼텍스의 승리를 누구나 점치던 경기였으나 경기초반 의외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흥국이 앞서나가게 됩니다.
논란의 장면은 1세트 초반 신연경의 디그 후 GS 용병 러츠의 공격 범실로 점수를 벌릴 찬스에서 벌어진 상황인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엔 수비 성공으로 보이는데 심판진은 수비실패로 판정. 7 대 4가 될 스코어가 6대5로 변하게 되고 그 후로 원사이드하게
1세트 밀리고 결국 총 세트스코어 3대1로 GS칼텍스가 경기를 가져가게 됩니다. 물론 저 판정이 수비성공으로 판정되었더라도 GS의 승리 확률이 높았겠지만 개인적으론 아쉬운 판정이 아닌가 싶은데
수비실패로 보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흥국 박미희 감독은 비디오판독관 노트북을 접어(?)버릴 정도로 분노 했습니다.
링크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http://naver.me/xz3qYI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