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팬들이 해설에게 바라는것 -
내용은 현실적으로 기대도 안하고,
최소한 틀어놓고 농구 보다가 귀를 틀어막고 싶다던지 너무 어색하고 거슬려서 중간에 잠시 소리를 일일히 줄여야 한다던지
농구 경기의 흘러가는 배경으로서 거슬리지만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다라고 싶은 수준.
안그래도 수준 가지고 말이 많은데 그걸 포장하고 시청 도와주어야 할 해설들이 포장은 커녕 고문을 하는 수준
현실적인 관점에서 KBL 진흥은 "최소한 이 해설자가 하는 말 듣고 있으면 2시간 동안 매끄럽고 심심하지도 않고 스토리텔링도 잘 되고 그냥 다른거 안하고 경기 틀어놓고만 있어도 편안하다." 라고 하는 KBL을 대표하는 간판 해설자라도 하나 만드는게 급선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