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11281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입단 소식을 들은 오승환은 18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몰리나한테 이미 '광현이가 친한 동생인 만큼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겨뒀다. 미국에서 통역하는 친구들에게도 잘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입단 소식을 들은 오승환은 18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몰리나한테 이미 '광현이가 친한 동생인 만큼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겨뒀다. 미국에서 통역하는 친구들에게도 잘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