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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와 램파드의 러브 스토리는 끝나고 있다.

  • 작성자: 아침먹고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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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31
  • 2019.12.21


원 출처 : http://theathletic.com/1470296/2019/12/19/the-fading-love-story-of-jose-mourinho-and-frank-lampard/
번역 출처 : http://www.fmkorea.com/2511055020 에펨코리아 널성근



조세 무리뉴와 프랭크 램파드는 런던의 정반대의 위치에 있는 엔필드와 코밤에서 각각 경기 전 컨퍼런스를 열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 10년동안 첼시를 프리미어리그 강자로 군림하게 한 훌륭한 감독과 미드필더는 서로에 대한 생각과 찬사를 보낼것이다.

(중략)

조세 무리뉴가 이끄는 토트넘의 홈 구장에서 펼쳐질 일요일 경기는 램파드의 첼시에게 최근 6경기에서 5번째 패배를 안겨주고 그들과 순위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맞대결은 이미 아마존에 의해 촬영되고 있는 스퍼스의 다큐멘터리에 실릴 예정이다.

지난 시즌 초 더비 카운티를 이끌고 프랭크 램파드는 올드 트램포드에서 승부차기 끝에 조세 무리뉴의 맨유를 꺾고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승리했다. 무리뉴는 경기가 끝난 직후 원정 팀 라커룸을 방문하여 램파드의 전술과 그의 선수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녹음된 음성 파일에 의하면, 무리뉴는 그의 전 선수에게 "올드 트래포드에서 말했듯이, 이런 식으로 팀을 조직하고 게임 플랜을 펼치는 것은 오로지 잠재력이 충만한 감독들만 할수 있다. 너는 나를 이기기 위해 필사적이었고, 90분이 흐르고 2-2의 스코어일때 너는 내가 무슨 감정인지 알것이다." 라고 말해주었다.

경쟁을 떠나서, 그들의 서로를 향한 호감은 진짜이다. 세련된 감독인 무리뉴는 그의 선수들에게서 더 많은 부분을 짜내기 위해 기꺼이 '친구'가 되는 전략을 많이 써왔다. 웨인 루니는 무리뉴를 '모든 선수들의 친구'라고 묘사했다. 그는 토트넘에 취임하면서 선수단에 자신이 그들의 아버지, 친구, 여자친구, 혹은 그들이 자신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해줄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이 무리뉴가 사람들을 그의 편으로 끌어당기는 수단이고, 선수들은 이제 무리뉴를 위해 싸울것이다.

그리고 램파드와 무리뉴의 우정은 시간을 한참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은 런던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살았지만, 조세는 선수들을 그의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하도록 초대를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조세는 선수들과의 관계를 개인적인 것 보다는 항상 직장에서의 관계로 유지하도록 경계를 명확하게 지켰어요." 무리뉴의 소식통이 본지에 전했다. "하지만 프랭크와 그의 관계는 거의 첫 만남부터 유대감이 형성되었죠. 그들은 예전 만큼 많이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겠지만 여전히 정기적으로 대화 할 것이고 지난 시즌 프랭크가 그의 팀을 조직하고, 게임플랜을 짜도록 영향을 가장 크게 준 스승과 맞붙은 것은 그에게 큰 의미일 겁니다. 그들의 관계를 요약하자면 오랜기간 동안 지속된 따뜻함과 상호존중으로 말할수 있겠네요."

그들의 첫 만남은 맨체스터의 라우리 호텔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때 무리뉴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었던 에릭손 감독의 유로 2004 준비를 도와주고 있었다. 나중에 첼시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된 무리뉴는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 CEO였던 피터 캐년과 함께 당시 선수단의 주축이었던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 웨인 브릿지, 조 콜을 만나기 위해 훈련장을 방문했다. 램파드는 처음에는 그를 완벽한 재능이라고 극찬한 디디에 데샹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의 후임으로 세우길 바라고 있었지만, 무리뉴와의 짧은 대화 이후 그는 보드진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확신했다.

25살이었던 프랭크 램파드는 무리뉴의 페르소나가 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램파드에게 더 발전할 것을 요구했다. 그해 첼시의 프리시즌이 열렸던 캘리포니아의 UCLA 캠퍼스에서 무리뉴가 샤워중이던 램파드에게 다가가 그가 세계 최고라는 사실을 세 번이나 말한 것은 램파드의 자서전 '토털 프랭크'에 수록되어 있다.

무리뉴 : "내 얘기를 들어봐 프랭크, 1년 전만 해도 데쿠는 그저 환상적인 선수였지만 지금은 유럽 최고의 축구 선수상 후보자에 올라있지. 너는 그가 발전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내가 말해주지. 그는 여전히 좋은 선수지만 지금은 포르투와 함께 챔스 / 리그 더블을 이뤄냈고 그로인해 자신이 최고라는 것을 증명했기 떄문이야."

램파드 : "네. 보스."

무리뉴 : "너는 지금 충분히 지단, 비에이라, 데쿠와 같이 플레이 할 수 있는 레벨이고, 그저 우승컵을 따내기만 하면 되는거야. 너는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지만 이제 나와 함께 증명하고 트로피들을 쓸어담으면 되는거야. 이해했나?"

램파드 : "물론이죠 보스."

조세 무리뉴는 애초에 프랭크 램파드를 유력한 주장감 후보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선수들과 상의한 끝에 존 테리를 새 주장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조세의 팀을 운영하는 방식은 놀라웠어요." 램파드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줄 아는 사람이었어요. 그가 여기에 부임하자 마자, 저는 그를 맹목적으로 따르게 되었고 25살이었던 저는 그저 승리와 성공에 굶주려 있는 상태였죠. 우리는 그저 이기는 것을 추구했어요. 조세는 특유의 거만한 태도를 유지했으며, 그의 자신감은 항상 충만했죠. 그 자신감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정말 강력한 영향을 미쳤어요. 축구로 인해 조세와 저의 관계는 빠르게 발전해갔지만, 우리는 진정한 두 인간 사이의 유대감을 이미 느껴가고 있었습니다."

조세 무리뉴는 첼시에 부임한 첫 해 리그컵을 따냈고, 50년 만에 리그우승을 따낼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있었다. 그의 선수들이 3월달에 국가대표 소집을 위해 팀을 떠났을때, 무리뉴는 텔-아비브에서의 이-팔 관계증진을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었다. 그는 250명의 저명한 코치들 앞에서 리그 컵 결승전에서 만난 리버풀을 꺾고 램파드와 포옹하는 사진을 스크린에 띄웠다. "이것은 단순한 포옹으로 보이지만, 단순한 포옹 그 이상을 뜻합니다. 이것은 컵 결승전 직후의 포옹이며, 팀을 위한 첫 번째 컵이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한명과 포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우리가 서로를 신뢰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고, 이때 우리는 서로에게 간단하게 고맙다고 말하는 것 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성공을 빠르게 이루기 위해서는 선수단의 열정과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조세 무리뉴는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활용하기도 했다. 그의 두 번째 시즌에, 많은 선수들은 무리뉴가 의도적으로 그들과 거리를 많이 두는 것과 생각보다 훨씬 냉담한 사람인것을 발견했다. 램파드를 포함한 몇명은 그들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빠르게 감지했다. "하지만 저는 그가 우리를 긴장시키고, 나태해지지 않기위해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냉정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합니다." 램파드의 의견이다. "그가 저에게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을 저를 포함한 선수들이 깨달았고, 우리는 더 빠르게 달리고, 더 열심히 훈련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마인드 게임은 램파드에게 무리뉴를 향한 애정이 더 커지도록 만들었다. 조세 무리뉴의 첼시 2기 시즌을 끝내고, 그것을 축하하는 파티장에서 램파드는 연설을 통해 무리뉴에 대한 존경심을 여과없이 드러냈고,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도록 만들었다. 그는 2012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이 세운 위대한 업적의 기반에는 무리뉴가 선수들에게 사전에 주입하였던 정신력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저는 조세를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제가 편견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그는 제가 함께 했던 감독 중에 가장 자상하고 클럽에 충성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램파드의 코멘트는 무리뉴가 가장 의지했던 선수들과 어떤 유대감을 쌓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했다.

(중략)

만약 램파드와 무리뉴의 관계가 미묘해졌다면, 그것은 아마 램파드의 첼시 경력 말기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무리뉴는 두 번째로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고, 그는 자신이 이끌었던 첼시의 베테랑들을 팀에서 내보내야 했다. 2014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램파드에게 첼시는 공식적으로 1년 재계약 오퍼를 하지 않았지만, 무리뉴는 개인적으로 램파드에게 그의 계약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리뉴가 두 번째로 첼시 지휘봉을 잡았을 때 그들의 사이는 굉장히 좋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013년 풀럼에서 첼시로 합류한 마크 슈워저의 증언이다. "두 사람 모두 다시 함께 일하게 되어 흥분상태였고 그것은 존 테리, 애슐리 콜에게도 마찬가지 였어요. 하지만 그 선수들은 분명히 나이를 먹고 있었고, 점점 그들의 출장시간은 줄어들게 되죠. 커리어가 황혼기에 접어드는 선수들은 항상 도전에 직면하고, 감독들은 그들에 대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감독들은 베테랑들이 팀에 더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그들을 대체할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 결정을 내립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밀려나는 과정은 베테랑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결코 행복한 과정이 아닙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프랭크 램파드의 대체자로 지목되어 바르셀로나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의 통산 기록에 이름을 남긴 램파드는 그가 헌신한 클럽에서 명예롭게 퇴장하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이 존재했다. 그 좌절감은 감독인 무리뉴가 그에게 1대1로 전했다는 점에서 더욱 그를 좌절시켰다.

그러나, 적어도 미국에 위치한 뉴욕 시티로 그가 이적한다는 사실은 모든 사실의 축복을 받을 만한 사실이었다. 첼시와 무리뉴가 예측하지 못했던 사실은 뉴욕 시티의 자매구단인 맨 시티가 램파드를 잔여기간동안 임대신분으로 데려온 것이다. "그를 비난할 수는 없어요." 슈워져가 계속 이어간다. "그는 계속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뛰고 싶어했고, 그 결과에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지는 않았죠. 또한 램파드 정도의 실력을 가진 선수가 첼시를 상대로 득점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었습니다."

램파드가 첼시를 상대하는 전날에 "첼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라고 그를 높여준 무리뉴는 이날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램파드가 동점골을 넣고 경기가 1-1로 끝나자, "그가 리그 라이벌 팀으로 떠난 이상, 램파드와 첼시의 러브스토리는 끝난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그 코멘트에 대해 램파드는 최근에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당시에 저는 그 코멘트가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경기 직후였고, 때로는 사람은 감정에 치우쳐서 말할때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클럽과 선수간의 '러브스토리'는 팬들과 클럽의 결정에 의해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첼시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것은 그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최근으로 가보면, 무리뉴가 스카이스포츠의 분석가로 출연했을 때, 램파드의 젊은 스쿼드에 대해서 놀랄만큼 부정적이고, 약간은 퉁명스럽게 발언했던 일이 있었다. 그는 맨유와 첼시의 개막전 경기가 끝난 후 첼시가 경기를 펼친 스타일이 너무 부드럽다고 발언했다. 또한 메이슨 마운트, 타미 아브라함,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에 대한 평가에서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가 진짜로 그렇게 말했어요? 우와.." 램파드가 경기종료 후 취재진들에게 그 사실을 전해 들은후 보인 반응이다. 이후 와츠앱은 무리뉴에게서 램파드에 대한 사과를 유도했다. 그는 나중에 데일리 텔레그라프과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가르친 선수의 경기 플랜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은 아픈 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무리뉴는 첼시가 9월에 리버풀에게 1-2로 패한 경기 이후 서포터들이 램파드 사단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는 것을 비판했다. "저는 경기를 잘한 사실로 인해 패배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졌잘싸에 익숙해지면 빅클럽이 될 수 없어요." 조세의 코멘트이다.

램파드는 그림스비 타운과 가진 리그컵 경기 이후, 공식 경기에서 7연승을 달성하며 (무리뉴를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그가 틀렸음을 증명했다.  무리뉴 밑에서 유스를 관리했었고, 현재 램파드의 수석코치를 맡고 있는 조디 모리스가 연승이 계속 이어지자 SNS을 통해 무리뉴를 장난스럽게 놀린 사실은 크게 화제가 되었다. 클럽은 이런 조디 모리스의 행동에 크게 놀랐고, 그에게 이런 행동을 자제하라고 일러두었다.

그 사건은 램파드가 무리뉴의 런던 반대편의 클럽 부임에 대해 신속하게 반응하는 것을 촉진했다. 41세 첼시의 감독은 무리뉴가 컴백함으로서 클럽에 여파가 있냐는 사실에 '단호하게 아니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세는 10년 넘게 감독직을 맡고 있으며, 이런 일들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그가 토트넘에 부임하는 결정을 내렸고, 팬들의 반응은 그가 만들 수 없는 것이죠. 제가 커리어 말기에 맨시티에서 선수생활을 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저는 첼시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토트넘에 부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이 발언은 가벼운 농담 수준으로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무리뉴와 램파드 사이에는 차이점이 분명 존재하지만, 서로를 향한 상호 존중 역시 이어질 것이다. 램파드는 위닝 멘탈리티를 갖춘 스승으로부터 구제적인 조언을 요청한 적은 없지만, 여전히 그의 업무에서 무리뉴식 경영방식의 측면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프랭크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인정한 사실이다. 그는 "역대 감독들과 정말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특히 거스 히딩크 감독이 몇 년동안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메세지를 보내주었다"라고 인정했다.

조세 무리뉴의 존재는 그에게 항상 그 이상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치열한 경쟁자의 위치이다. 일요일 경기가 끝난 후에도, 그들은 서로의 발전에 있어 직접적인 위협요소이다. 기자회견이나 경기장에서의 몇 마디 대화 말고도, 그들의 우정은 조절되어야 할것이다. 조세 무리뉴와 프랭크 램파드의 '러브스토리'는 잠시 보류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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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니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토트넘과 첼시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죠. 칼럼에 소개되어 있듯이 램파드와 무리뉴는 이전에 리그컵에서 맞붙은 적이 있고 그 때는 램파드의 더비 카운티가 무리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했었습니다. 이제는 램파드가 첼시를 이끌고 무리뉴를 상대하게 되는데... 참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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