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아스'는 27일(한국시간) "뮌헨과의 1차전에서 어깨 부상을 입은 이스코는 회복까지 2~3주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면서 "어깨 정밀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 부상명은 어깨 염좌이지만 골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다"고 전했다.
한편 레알은 다니 카르바할 마저 허벅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카르바할은 후반 20분,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벤제마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카르바할이 2~3주 가량 결장한다. 뮌헨과의 2차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