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거절할 수 없는" 액수가 아니라면 팀의 공격수를 매각할 생각이 없다는 데 확고한 입장이나, 로드리고 모레노의 이름은 이미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떠돌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에서 기록한 득점과 러시아 월드컵에서 로페테기 감독의 간택을 받을 수도 있다는 예상은 로드리고의 이적설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로드리고는 앙투안 그리즈만, 페르난도 토레스, 루시아노 비에토의 이적으로 이번 여름 발렌시아도 치러야할 수도 있는 공격진 대격변을 앞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플랜에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의 관심도 받고 있다. 모든 정황이 가리키는 사실은 유벤투스는 발렌시아의 주장에 다다르지 못하고 있으며,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 복귀를 선택했다.
거액을 투자할 수 있는 클럽들이 많은 프리미어리그 역시 로드리고 영입전에 있다. 최근 며칠 동안, 로드리고 영입전에 참전할 수도 있는 잉그랜드의 두 팀이 거론됐다. 토트넘과 에버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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