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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아비달이 언론과 가진 인터뷰.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 이후 일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많은 선수들이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고 내부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 발베르데 감독과 보드진의 사이는 좋았지만 태업하는 선수들로 인한 라커룸 장악 문제때문에 경질해야만 했다."



이 기사를 본인 인스타그램에 캡쳐까지 하면서 정면으로 반박하는 리오넬 메시.

"솔직히 이런 식으로 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모든 사람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력이 좋지 않은 것을 가장 먼저 알아채는 것은 선수들이다. 우리 선수들은 부진한 경기력을 인정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팀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보드진도 자신의 책임을 직시하고 결정을 져야 한다."

"보드진이 선수를 언급하고 있으면 익명이 아닌 직접 이름을 언급해야 한다. 그런 헛소문을 내면 전체 선수단의 명예를 더럽힐 수 있기 때문이다."



뎀벨레 부상도 그렇고 요며칠 바르셀로나 쪽에서는 계속해서 안좋은 뉴스만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