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리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골은 클롭에게 소중한 승점 3점을 안겨주었다.
그것은 또한 무패행진이란 점에서 2008/2009 라파 베니테즈가 우승타이틀에 도전했던것과 같은 수준에 이른다.
리버풀은 터프무어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피함으로써 10월 22일 웸블리에서 벌어진 토트넘전 패배이후
지금까지 16경기째 무패행진을 달리고있다.
이는 클롭이 세운 최고의 성적으로, 지난시즌엔 리버풀은 15경기째 패배가없었지만 12월 본머스에게 무너졌었다.
만약 Fa컵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패하지 않는다면, 10년전 라파베니테즈가 썻던 16경기 무패행진을 넘어설것이다.
하지만 클롭이 다음경기 패배하지않더라도 1995/96년에 로이에반스가 기록했던 프리미어리그 20승무패행진기록을 넘어서기엔 부족하다.
링크-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jurgen-klopps-liverpool-pull-level-14103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