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서울 연봉 8억 수준+3년 제안에 기성용 '대실망'

  • 작성자: GTX1070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32
  • 2020.02.07

7일 K리그 이적 시장 사정에 밝은 에이전시 관계자는 "서울이 기성용 측과 협상 테이블에서 총 계약 기간 3년에 8억 원 수준의 연봉을 제시하자, 기성용이 굉장히 실망했다는 후문"이라며 "협상이 결렬된다면, 기성용은 중국보다는 중동으로 갈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은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지난해 K리그 최고 연봉은 전북현대에서 뛰다가 최근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한 로페즈다. 로페즈는 16억5210만 원을 받았고, 국내 선수는 김진수(전북·14억3500만 원)가 최고 연봉자다.

전북은 연봉 2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쓸 용의가 있다고 전해진다. 10년 가까이 한국 축구를 대표해 국제대회 무대에서 쌓은 명성과 상징성을 고려한 금액이다. 다만, 기성용이 2009년 셀틱FC(스코틀랜드)와 계약하면서 서울에 우선협상권, 위약금 조항 등이 걸려있어 전북 이적도 쉽지 않다.

FkAvwCw.jpgvyJg62I.jpg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서 중동 쪽으로 안 갈 거 같았지만 중국은 코로나 + 국대 주장...그래서 애초에 가기 싫어했으니
국내가 안 된다면 중동으로 이적한 다음 은퇴할 수도 있겠네요.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2817 '막장' 라리가, 구보 인종 차별한 코치 옹호..."눈찢기는 평… 02.15 237 0 0
112816  UEFA의 징계결정에 대한 맨시티의 공식 성명서 02.15 241 1 0
112815   맨시티 징계가 확정되고 EPL 5위가 챔스로 향한다면? 02.15 325 0 0
112814 유상철 전 감독이 인천 전지훈련장 찾은 이유는? 02.15 229 0 0
112813  맨체스터 시티, 향후 2시즌 간 챔피언스 리그 출전 금지 조치 02.15 244 1 0
112812 2020년 2월 2주차 AEW 다이너마이트 AND WWE NXT… 02.15 227 0 0
112811 휴스턴 애스트로스, 스프링캠프에서 공식 사과 기자회견 02.15 228 1 0
112810 WWE 레슬매니아 36 언더테이커 상대 계획 02.15 183 1 0
112809 WWE 레슬매니아 36 경기 예측 By 레슬보트스 02.15 187 0 0
112808   결국 드라마에서도 못 차용한 스텟 02.15 288 0 0
112807 '한화 1일 코치' 박찬호,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찾아 후배들에 … 02.14 308 1 0
112806 결국은 中과 맞대결...한국 女축구, 도쿄올림픽 P.O 상대 확… 02.14 319 0 0
112805   자이온의 최근 10경기, 하이라이트 02.14 350 0 0
112804 J리그의 韓 GK 천하.. 日의 우려, "우리 GK는 정신력 약… 02.14 281 1 0
112803 손흥민이 하늘에서 뚝… KFA가 다리 놓는 병역특례자 봉사활동 02.14 439 1 0
112802   구단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현황 02.14 504 1 0
112801   호골메드루축과 모두 뛰어본 선수.jpg 02.14 427 1 0
112800 '1029억' 손흥민, 전 세계 좌측 윙어 시장가치 6위...스… 02.14 467 1 0
112799 리버풀, '뜨거운 감자' 산초 영입 경쟁 참전 02.14 251 1 0
112798 박찬호, 한화 스프링캠프 깜짝 방문 02.14 237 1 0
112797 日 전설의 당부.."미나미노, 韓 대표 손흥민한테 지면 안 된다… 02.14 423 0 0
112796   유럽 5대리그 공격포인트 최상위권 선수들.jpg 02.14 280 1 0
112795   조던 헨더슨을 향한 PFA 올해의 선수상 지지들 02.14 710 1 0
112794   펩 과르디올라는 왜 경질 이야기를 했을까? 02.14 284 1 0
112793 안방 호랑이였나… 체면 구긴 K리그 최강 현대家 02.14 258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