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계자는 "나중에 언론을 통해 공개된 FC서울의 제시 금액이 8억원이라지만 그것은 많이 올라간 금액"이라면서 "처음 서울이 내민 금액은 4억원이었다"고 고개를 흔들었다. 한 축구인은 "FC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다. K리그가 기성용을 버렸다"고 탄식했다. 중고나라급 네고 그 와중에 다른 팀들까지 싸잡아서 탄식하는 저 축구인의 정체는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