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포체티노는 맨유 감독 자리를 원한다.

  • 작성자: jasonK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329
  • 2019.12.04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nited-news-mauricio-pochettino-17352916?kop
[맨체스터이브닝] Mauricio Pochettino wants Manchester United manager's job.


최근 토트넘에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원래 무리뉴 경질 이후 감독 후보였고

이제 솔샤르에게 압박이 심한 지금, 맨유의 감독이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비록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는 그의 게약에 라이벌 팀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을 넣었지만

이미 포체티노는 이에도 불구하고 아스날 측과도 협상을 한것으로 파악 됩니다.

뮌헨 또한 그와 링크가 나고 있기에 포체티노 선임은 경쟁이 심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솔샤르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새로운 감독 교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s65CCFp.jpg

http://www.bbc.com/sport/football/50644715
[BBC] Ole Gunnar Solskjaer: Man Utd boss not 'more concerned' after recent sackings


"솔샤르: 경질에 대해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은 최근 PL 다른 감독들의 경질되었지만,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큰 걱정 하지 않는다.' 라고 했다.

토트넘은 11월,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했고, 아스널은 에메리를 경질, 왓포드는 플로레스 감독과 좋지 못한 관계이다.

맨유는 14 라운드 기준, 승점 18점을 획득하여 9위에 머무르고 있는데 이는 31년간 최악의 출발이다.

솔샤르 曰
"저는 그냥 제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보드진과 함께 장기적인 계획 역시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솔샤르가 임시 감독으로 무리뉴를 대체하기 전 포체티노는 맨유와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솔샤르는 이때 "다시 감독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제안을 듣고 있다."라고 말했고 맨유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솔샤르 曰
"동료 감독들이 경질되는 것을 보는 것은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를 더 걱정되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실력에 비해 너무 많이 졌으며, 무승부한 경기 역시 이겼어야 했습니다."
"축구에서는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행복하지 않고, 우리가 더 잘해야한다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솔샤르는 무리뉴의 토트넘을 수요일(한국-목요일)에 만나고, 토요일(한국-일요일)에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가 있습니다.

폴 포그바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9월부터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토트넘전 역시 결장이 예상됩니다.




솔샤르 님은 걱정 좀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포체티노 맨유 부임하면 무리뉴 토트넘이랑 비교하는 재미가 있겠네요.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1525 '40억 계약' 오지환 "100억 이야기 한 적 없다" 01.09 434 0 0
111524 안치홍에 전준우까지…롯데 내외야 모두 강해졌다 01.09 391 0 0
111523 전준우 "팬들의 '남아주세요'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았다" 01.09 318 1 0
111522  스토브리그 또 스포한 KBO 인터뷰 01.09 728 0 0
111521 '케인 백업 급구' 토트넘, '전 PSG FW' 에두아르 눈독 01.09 260 1 0
111520 ‘버팀목’ 요렌테 유형, SON 톱에 없어 아쉽다 01.09 278 0 0
111519 "교체 될 때 관중들 환호까지"...英매체, '최악' 린가드에 … 01.09 376 1 0
111518 인생은 타이밍…‘98억’ 손아섭-‘80억’ 민병헌 다음에 전준우… 01.09 479 0 0
111517 전준우 잔류시킨 성민규 단장 “2021년에 치홍이와 함께 해보자… 01.09 358 0 0
111516 한기주 "딸이 5살 때까지 뛰고 싶었는데..남은 야구 인생은 좀… 01.09 317 0 0
111515 KIA, 안치홍 잃었지만 떨지 않는다, 왜? 나주환 있으매.. 01.09 282 0 0
111514 KBO리그의 '사인 훔치기' 논란은?..증거 적발된 사례는 한번 01.09 234 1 0
111513 "교체 될 때 관중들 환호까지"..英매체, '최악' 린가드에 평… 01.09 262 0 0
111512   에릭 테임즈 워싱턴 내츠행 01.09 244 1 0
111511   아키야마 쇼고 신시내티와 3년 21M 계약 01.09 205 1 0
111510  NBA 지난 10년내 리바운드 Top 20 01.09 463 1 0
111509  NBA 지난 10년간 베스트 슈터.jpg 01.09 451 1 0
111508 롯데, 전준우와 4년 최대 34억원 계약…"좋은 성적으로 보답… 01.09 244 1 0
111507 소프트뱅크, 오스카 콜라스 망명에 구단 사장 "당혹스럽다" 01.08 275 0 0
111506 NC 구단, 계약 1년 남은 이동욱 감독과 2년 재계약 01.08 199 0 0
111505 강원FC 대표 출신 김승대 영입…다음 과제는 팀워크 다지기 01.08 242 0 0
111504  스토브리그가 앞으로 기대 되는 이유.jpg 01.08 432 1 0
111503 포항 스틸러스, 전북과 최영준-이수빈 맞임대 01.08 190 1 0
111502 수원삼성 김다솔, 부인 손편지 공개했다가 논란…코치와 불화·이적… 01.08 260 0 0
111501 NC, 박석민과 2+1년 최대 34억 원 FA 계약 01.08 395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