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11일 지난 1월말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투수 최충연에 대해 100경기 출전정지 자체징계를 결정했다. 앞서 KBO는 이날 상벌위원회를 열고 최충연에게 출전정지 50경기, 제재금 300만원, 봉사활동 80시간 처분을 내렸다.
KBO 상벌위 결과를 기다려온 삼성 구단은 KBO의 징계 발표 후 최충연에게 출전정지 100경기, 제재금 600만원의 자체징계를 더하기로 했다.
KBO와 삼성의 징계를 합치면 모두 150경기 출전 정지다. 따라서 최충연은 2020년 시즌을 통째로 쉬고, 2021시즌 6경기까지 출장 정지 징계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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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징계 100경기
크보 징계 50경기
벌금 900만원 봉사80시간
※ 상반된 의견이 많아 사담은 지우고 결과만 적겠습니다.
KBO 상벌위 결과를 기다려온 삼성 구단은 KBO의 징계 발표 후 최충연에게 출전정지 100경기, 제재금 600만원의 자체징계를 더하기로 했다.
KBO와 삼성의 징계를 합치면 모두 150경기 출전 정지다. 따라서 최충연은 2020년 시즌을 통째로 쉬고, 2021시즌 6경기까지 출장 정지 징계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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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징계 100경기
크보 징계 50경기
벌금 900만원 봉사8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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