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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폴 휴스턴 행.

  • 작성자: 깐쇼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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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29
  • 2017.06.29
s&t는 아니고, 옵트인을 해서 버드 권한을 쥔 채로 갔습니다. 휴스턴과 폴 양자 모두 안전장치를 달고 있는 셈.

처음엔 1대 3 트레이드 였던 것 같은데 최종 결과는 1대 7이라는군요. 

2018년 top3 보호픽, 베벌리, 루윌, 하렐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루머 상으론 닥 리버스의 병크로 폴이 클립에 남아있길 거부했다 합니다. 

뭐 결론은 우승 못시킬 것 같다는 거죠. 본래 리버스를 팀 감독으로 원한 건 폴이었는데.

이로써... 하든의 슈퍼 시즌은 물건너 갔고, 반대로 내쉬 이후 최고의 pg인 폴을 얻은 댄토니는 스퍼스를 꺽을 수 있는 희망이 생겼네요.


ps. 폴 조지 트레이드에 실패 시 보스턴은 블레이크 그리핀을 컨택하려 합니다. 이게 성사되면 디안드레 조던에 대한 주변 팀들의 문의가 쇄도할 걸로 보이네요. 리버스도 당연히 짤리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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