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신임 감독에게서 주장의 중책도 받은 기성용은 “선수로서 우승 욕심은 당연하다. 그런 목표가 없다면 나태해진다. 나 역시 올해는 우승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고,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