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섭 vs. 손희찬 허선행 vs. 노범수 이준호 vs. 오흥민 방송을 보니 훈훈하고 조각같은 몸을 가진 사람들이 나와서 끈적하게 비비며 오우야를 연발하도록 할 줄 알았는데, 그보다 좋은 편집과 맵지 않은 서사를 구성해서 경기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영상을 웬일로 KBS에서 내놨습니다. KBS에서요. 능력이 없는줄로만 알았는데!! 그래서 상당히 볼만했고 다음편에서 금강급들은 어떨까 기다리게 만듭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