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깐부' 케인, "SON과 '커플설'에 와이프 질투?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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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프랑스 방송 '카날+'와 인터뷰에서 '아내가
손흥민과 관계를 질투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아마도요" 라고 유쾌하게 답변.
"아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녀가 그럴 수 있다고 확신한다.
솔직히 지금은 아내보다 손흥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는 경기장밖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경기장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