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미러] UEL 32강 1차전 : 외스테르순드 FK 0 vs 3 아스날 평점

  • 작성자: 바르셀로나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445
  • 평점
  • 2018.02.16

OZ11.jpg [미러] UEL 32강 1차전 : 외스테르순드 FK 0 vs 3 아스날 평점
▲ 아스날의 3번째 골을 득점한 외질의 셀레브레이션


아스날은 스웨덴의 외스테르순드에게 가뿐히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한 발짝 다가섰다.


외스테르순드에게 치명타를 입힌 선수는 8년 동안이나 유로파 리그에 출전하지 않았다.


베르더 브레멘 시절 마지막으로 이 대회에 출전했던 메수트 외질은 오늘 그라함 포터의 팀을 단칼에 베어버렸다.


외질이 3번째 골을 득점하기 이전, 나초 몬레알의 선제골과 자책골로 아스날은 경기를 편하게 풀어갔다.


또한 아스날은 상대의 PK를 선방했다.


아스날 FC 평점


오스피나 8 -


고도스의 슈팅 이전엔 거의 관중처럼 할 게 없었다. PK를 막아냈다.


베예린 7 -


어설픈 태클로 경기 후반 PK를 헌납했으나 오스피나가 구원해주었다.


체임버스 7 -


고도스에게 2번의 골 찬스를 내주었으나 또한 중요한 블로킹을 해냈다.


무스타피 7 -


페널티 지역에서 위협적이었고, 사실 경기 대부분 딱히 할 것도 없이 편히 경기했다.


몬레알 8 ( 콜라시냑 73' ) -


정확한 시기에 정확한 위치선정. 6경기에서 3골째를 뽑아냈다.


엘 네니 7 -


포백을 보호하고자 했으며 그렇게 어려운 경기를 펼치지는 않았다.


나일스 7 -


자신이 선호하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며 경기를 안전하고 간단하게 풀어나갔다.


이워비 6 -


몬레알의 선제골로 이어진 슈팅을 했다. 패스가 더 좋았다면 더 생산적이었을지도?


외질 8 -


Man Of the Match. 전력을 다하지 않고도 편하게 경기하며 득점에도 성공했다.


미키타리안 7 ( 넬슨 84 ' ) -


아스날에서의 데뷔골을 넣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2번의 득점에 일조했다. (+ 1AS)


웰벡 5 ( 엔케티아 83' )


전방에서 거의 찬스를 잡지 못했고 기회를 골로 연결시키지도 못했다. 좌절스러운 경기력.


===============================================================


외스테르순드 FK 평점


케이타 5


무키비 6 파파잔노풀로스 4 페테르손 6 비드그렌 5


에드워즈 6 누리 6 멘샤 6


세마 7 고도스 7 게로 6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ostersunds-fk-vs-arsenal-player-12033832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2761 라멜라 "포체티노와 관계? 다른 선수들과 같다" 09.22 439 0 0
112760 ㅋㅋ 14번 애는 그냥 강제은퇴시켜야할듯 09.23 439 1 0
112759 그와중에세비아30레알 09.27 439 1 0
112758 클래스가다르다..잘하긴 진짜잘한다... 09.28 439 1 0
112757 저는 축구보면서 한국 축구에서 이승우 만큼 말 많은 선수는... 09.28 439 1 0
112756 올시즌후 엘지팬들 많이들 떨어져나갈거라 생각.. 10.03 439 2 0
112755 백승호, 중원에서 잘 뛰고 있는데 자꾸 헛소리를; 10.03 439 0 0
112754 타지키 한국까지 잡은거 10.05 439 0 0
112753 홀슈타인 킬 골(이재성 어시).GIF 10.06 439 0 0
112752 기성용 후계자는 백승호 10.07 439 0 0
112751 롯데와 기아의 운명은 오늘 결정나겠군요. 10.10 439 1 0
112750 부랄이한테 음료 투척한 팬......................… 10.10 439 0 0
112749 인도네시아 카타르 골장면 10.21 439 0 0
112748 최강희 감독후임으로 40대 초반 지도자가 거론되는군요. 10.23 439 1 0
112747 U-19 8강 대진표 10.27 439 0 0
112746 다시보는 이승우를 홀대한 감독및 팀의 결과 ㅇㅇ 11.05 439 0 0
112745 후반에.. 01.23 439 0 0
112744 앤써니 데이비스, 트레이드 요청..! 01.29 439 1 0
112743 아이고, 종료직전 이 시점에 pk 03.02 439 1 0
112742 ‘양창섭 수술대…선발진 구성부터 흔들’ 베테랑 윤성환 역할 중요해… 03.05 439 0 0
112741 8연속 위닝한 키움인데, 1 05.06 439 1 0
112740 아이구 터너씨....ㅜㅜ 05.09 439 1 0
112739 KIA 역시 기대에 부응할줄 알았네요 05.23 439 0 0
112738 갈매기(앤서니 데이비스)의 유력 행선지는 06.11 439 1 0
112737 장담하는데 다저스는 디비전에서 집니다 09.23 43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