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7. Prague 1 - 3 Inter (L.Martinez 19', 88', Lukaku 81')


물론 애초에 투톱 전술을 활용하는 팀이 별로 없긴 하지만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챔스 5경기 5골을 포함 이번 시즌 18경기 11골을 넣고 있고, 루카쿠는 17경기 11골을 기록하는 중.

인테르는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나갔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16강에 나가게 되는데 남은 경기가 바로 누 캄프 원정이라는게 문제. 물론 바르셀로나는 1위를 확정지었기에 힘을 좀 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4경기 연속 골을 넣은 5번째 아르헨티나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전의 선수들은 크레스포, 라베찌, 아구에로,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