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Esport3] 윌리안을 주시하는 바르셀로나

  • 작성자: 붙자고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440
  • 번역기사
  • 2018.07.19
[Esport3] 윌리안을 주시하는 바르셀로나



[Jordi Sunyer, Esport3] http://www.ccma.cat/esport3/el-barca-es-fixa-en-el-brasiler-willian-per-reforcar-la-davantera/noticia/2867315/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이 좌절된 바르셀로나는 공격진 강화를 위한 새로운 타겟을 이미 정했다. 영입 선상에 오른 선수는 바로 첼시의 윌리안이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가장 훌륭한 모습을 보인 윌리안은 발베르데 감독에게 인상을 남겼다. 그는 득점을 기록했고, 바르셀로나 수비진을 미쳐버리게 만들었다. 

잉글랜드 언론에 의하면 첼시는 윌리안의 이적료로 80m 유로를 요구했으며, 바르셀로나는 해당 금액보다 낮은 두 번의 오퍼를 했다. 첼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윌리안이 30세이며, Non-EU 스팟을 차지한다는 점은 협상 초기 바르셀로나에 있어 단점이 아니었다.

알레시 비달이 방출 수순을 밟고 있고, 바르셀로나의 측면 공격수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쿠티뉴와 뎀벨레 두 명이 전부이다. 그리즈만 딜이 엎어진 상황에서 공격진 강화를 위한 가장 적합한 선수는 오는 8월에 30세를 맞이하는 윌리안이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윌리안이 기록했던 골 장면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윌리안은 그 이상을 해냈다. 오른발잡이이며, 주로 우측 공격진에서 뛰면서 미드필더 지역 어떤 위치도 소화할 수 있다. 측면에서 뛰지만 훌륭한 결정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시즌 13골을 기록했다. 훌륭한 드리블 능력, 위협적인 프리킥 그리고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을 지녔다. 윌리안은 언제나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을 동경한다는 사실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현재 바르셀로나는 입을 열지 않고 있고 기자들의 무분별한 보도가 전부이다. 첼시는 80m 유로를 제안할 것이지만, 바르셀로나는 제안 금액보다 낮은 두 번의 오퍼를 했고, 첼시는 모두 거절했다.

윌리안은 쿠티뉴와 동일한 에이전트(키아 주라브키안, 지울리아노 베르톨루치)를 고용하고 있다. 브라질 내에서 논란이 많은 바르셀로나의 대리인 안드레 커리는 쿠티뉴 영입을 위해 주라브키안, 베르톨루치와 협상을 했었다. 안드레 커리는 브라질에서 베르톨루치와 6년 간 일을 했었고, 베르톨루치는 파울리뉴의 대리인이기도 하다. 

만약 협상이 구체화된다면, 2018년 브라질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와 브라질리언 선수의 숫자는 네 명이 된다.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2525  음바페, 홀란드, 호나우도, 호날두, 아드리아누, 메시, 네이마… 09.03 438 0 0
112524   역시 무리뉴감독의 이년차는 무섭네요. 11.08 438 0 0
112523 '손흥민 리그 9호골' 토트넘, 맨시티 2-0 제압...리그 선… 11.22 438 0 0
112522   2021 신인드래프트 결과 11.23 438 0 0
112521   두산의 김민재 코치와 조인성 코치가 각각 SK와 LG로 떠납니… 11.25 438 0 0
112520 "빚 안갚고 SNS서 호화생활"…전 농구선수 김승현에 징역형 구… 12.16 438 0 0
112519 이강인, 이적시장서 관심 크다…"판매대상인지 알고 싶어해" 01.12 438 0 0
112518   임찬규 : "저희 동기들이 좀... 문제들이 있는데..." 01.21 438 0 0
112517 “눈치껏 타면 되잖아 미친X아”…동료들 ‘노선영 폭언’ 증언 01.22 438 0 0
112516   도르트문트가 챔스 티켓을 놓치게 된다면? 01.26 438 0 0
112515 이승우 측, "마감 7분 전에 겨우 이적...팀… 02.20 438 0 0
112514 '성폭력 의혹' 기성용, "법적대응"...동료 … 02.24 438 0 0
112513   맨유, 맨시티, 첼시가 홀란드영입에서 가지는 이점들, 예측 03.02 438 0 0
112512 ‘췌장암’ 투병 유상철, 위독한 상황 ‘가족 외… 03.28 438 0 0
112511  아 홈런치기 싫은데...GIF 04.09 438 0 0
112510 백승호는 미성년자 아닌 성인..축구만 잘하면 다… 04.27 438 0 0
112509  현대모비스, 회식 중 폭력사태… 선배 구타로 안와골절까지 04.30 438 0 0
112508 네빌 '손흥민 거르고 래시포드' 이유가 봉사활동… 05.11 438 0 0
112507 김광현, 18일 만에 몰리나와 짝 이뤄 밀워키 … 05.12 438 0 0
112506 이기제 "손흥민과의 호흡, 레길론보다 자신있다"… 05.25 438 0 0
112505 엇갈린 라이벌, 토트넘은 무실점 1위, 아스널은… 08.30 438 0 0
112504 '이제는 토트넘맨!' 에메르송, 첫 훈련서 '미… 09.09 438 0 0
112503 우상혁 '몸캠피싱 피해' 영상 확산→인스타 비… 09.18 438 0 0
112502 팀 수비의 위력 마이애미 히트!, 밀워키 벅스 … 10.22 438 0 0
112501 한국전 참패에 분노한 이라크 분위기, "이보다 … 11.17 438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