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을 시작으로 무실점 릴레이가 펼쳐졌다. 박상원이 1이닝을 막았다. 김범수는 6회 왼손 타자 박해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좌완스페셜리스트로 100% 임무를 수행했다. 경기 후반은 송은범과 이태양이 책임졌다. 송은범이 6회 2아웃에 등판해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이태양은 8회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정리했다.(링크참조)
진짜 한화팬으로써.. 선발야구를 본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ㅡ.ㅜ
류현진 이후에... 아.. 잠깐.. 뛰고간..로저스가.. 있었군요..ㅡ.ㅜ
하여간.. 제목이... 구원들이..좋다는건지.. 약올리는건지..ㅎㅎㅎㅎ 기자가 참 재미나게 글을 ?㎨楮?.ㅋㅋ
제가 봐도 벌때야구긴 야구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