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와 FA컵 더블을 하는 것은 1889년 이래로 7클럽이 11번을 한 것이다.
이미 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는 2010년 당시 이 역사적인 업적을 달성했던 마지막 클럽이다.
쿠르트와는 스탠다드 스포츠에서 말했다.
"이것은 역사에 기록될 기회다. 나는 많은 선수들이 잉글랜드에서 더블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트로피 하나는 얻었고, 지금이 다른 하나를 얻어야 할 시간이다"
"FA컵은 우리들의 목표였다. 우리는 처음부터 이것을 위해 뛰었다. 8강전에서 맨유와 힘든 경기를 했었고 4강에서는 토트넘과 격전을 벌였다"
"이제 우리는 또다른 힘든 경기를 치뤄야 하지만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특별한 방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기를 원한다"
쿠르트와는 9월에 아스날에게 3-0으로 패한 기억이 웸블리에서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추가적으로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첼시는 리그 우승을 했고 2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아스날을 3-1로 이겼지만 쿠르트와는 선수들이 아직 8개월 전 에미레이츠에서의 패배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한다.
쿠르트와는 말했다.
"9월의 그 경기는 대단히 나쁜 경기였다"
"우리는 그날 3-0으로 패했고 우리는 다시 이런 패배가 되풀이 되는 것을 분명 원하지 않는다"
"그 경기는 작년의(첼시가 리그 10위를 했던) 일을 또다시 되풀이 하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는 걸 우리에게 일꺠워준 경기였다. 우리는 우리가 아스날보다 강한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자신감도 있지만, 우리는 그들을 과소평가하거나 쉽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패배 이후 콩테는 처음으로 쓰리백으로 변화를 주었으며 이 결정은 첼시의 시즌을 바꾸었다.
그들은 이후 리그에서 13연승을 하며 타이틀 레이스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이것을 놓치지 않았다.
쿠르트와는 첨언했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나쁘게 패하지 않았다면, 아마 우리는 3백으로 변화를 주지 않았을 거다. 이건 부분적으로는 아스날 때문이고 부분적으로는 우리가 잘하지 못했기 떄문이다"
벵거는 지난 9경기에서 8승을 했지만 센터백인 코시엘니와 가브리엘이 결장하고 무스타피도 결장 가능성이 있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