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크리스탈 팰리스는 그들의 감독 프랭크 데 부어를 부임 77일만에 경질했다.
그리고 스카이스포츠의 소스에 따르면 데 부어의 대체자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샘 앨러다이스가 크리스탈 팰리스 복귀설을 부인하면서 호지슨이 팰리스 지휘봉을 잡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빅 샘은 월요일 밤 풋볼 이라는 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팰리스로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다.
샘 曰, "제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복귀할 거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상황은 벌어지지 않으리라 장담합니다."
"저는 아직 감독자리에 앉을 준비가 안됐습니다.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며, EPL 경기를 챙겨보면서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프랭크 데 부어의 경질로 알 수 있듯이, EPL 감독 자리는 사람을 미치게합니다. 부담이 엄청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