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매체 “손흥민-황희찬 조합 의문, 월드컵 4-3-3 쓸 듯”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스웨덴이 한국을 집중 분석하고 있다. 온두라스전 이후 손흥민-황희찬 조합에 의문을 품었고 스웨덴전에서 4-3-3 시스템 가동을 예상했다.
매체는 “한국의 4-4-2는 확실한 성공과 거리가 멀었다. 황희찬과 손흥민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최전방에 스리톱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물론 손흥민은 위협적이다. 미드필더에 기성용이 있다면 최전방에는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은 온두라스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왔고 환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풋볼스카날렌’이 예상한 한국의 스웨덴전 대형은 4-3-3이었다.
■ 스웨덴 매체, 한국의 월드컵 선발 명단 예상
GK : 김승규
DF : 고요한, 장현수, 김영권, 홍철
MF : 박주호, 기성용, 구자철
FW : 이승우, 손흥민, 황희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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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투톱은 별로였음
흥민이가 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