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경기 55실점’ 불안했던 수비
2019시즌 순위- K리그2 참여 후 최악의 성적, 8위
최다 득점 경기: FA컵 3라운드 vs 충주시민축구단(6-0 승)
최악의 순간 – 우찬양 음주운전 적발
최악의 순간 – ’13경기 1승’ 8~10월
최고의 순간 – 리그 4연승(5/5~5/25)
최고의 선택 – 치솜 영입
최악의 선택 – 벨라스케즈 방출
김대의의 2년은 무엇을 남겼나
결국 검증되지 않은 초보 감독에게 섣불리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증명된 김대의 감독과 수원의 2년이었다. 이젠 다시 앞을 바라봐야 하는 시간이다. 한때 ‘막공’이라는 콘셉트로 K리그를 뒤흔들었던 수원이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차기 감독 선임이 중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