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된 바에 따르면, 피오렌티나는 첼시의 찰리 무손다에게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한 임대를 문의했다.
'Sportitalia'에 의하면 피오렌티나는 21세의 무손다를 이번 시즌 끝까지 데려오고자 첼시 측에 접근을 시도했다.
첼시는 임대의 내용으로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시키고 싶지 않은 듯 보이지만, 안토니오 콘테는 6개월의 단기 임대라면 고려해 볼 듯하다.
무손다는 이번 시즌에 단지 몇 차례 교체로 출전하는 데 그쳤지만, EFL 컵에서 두 경기에 나서 세 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레알 베티스로 임대를 떠나 인상깊은 활약을 펼치기도 하였다.
무손다의 임대 협상은 계속 될 것이고, 피오렌티나는 모하메드 살라의 경우처럼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무손다의 성장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15696/fiorentina-ask-chelsea-muso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