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안필드를 떠났던 필리페 쿠티뉴가 6월 초 안필드로 돌아간다. 적어도 이번 시즌에는 쿠티뉴가 만날 일이 없는 리버풀인데, 예상보다 일찍 안필드 피치에 오르게 됐다.
쿠티뉴가 안필드로 가는 이유는 바로 A매치를 뛰기 위해서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쿠티뉴는 오는 6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전망이다. 브라질은 월드컵 직전 유럽 팀과 한차례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는데, 상대는 크로아티아, 장소는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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