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간) 바르사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아르투르와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스페인 '스포르트' 등에 따르면 아르투르는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앞서간 두 천재 미드필더를 언급했다. "난 차비도, 이니에스타도 아니다. 아르투르일뿐"이라면서도 "늘 두 선수를 존경해 왔다"라고 털어놨다.
아르투르는 "내가 바르사와 계약할지 말지 망설인 때였다. 네이마르가 내게 메시지를 보냈다. '바르사는 놀라운 클럽이야. 사람들도 매우 호의적이고'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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