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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르셀로나 총체적 난국 - 메시까지 부상우려

  • 작성자: 아침먹고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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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9
  • 2020.02.05
ESPN 뉴스에 의하면 메시는 허벅지에 불편함을 안고 경기를 뛰었다고 하네요. 매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는 메시인데, 세티엔 감독 부임 후 훈련강도가 높아지며 피로도가 누적된 것 같습니다. 세티엔은 훈련량을 늘렸으며 경기당일 오전에 마지막 훈련을 합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바로 아래 게시물처럼 뎀벨레의 시즌아웃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아레즈는 부상 후 회복 중으로 1달 정도 소요, 뎀벨레는 시즌아웃으로 바르셀로나 현재 출전가능한 1군 공격수 명단은 메시, 그리즈만, 안수파티 3명 밖에 없습니다.

리그, 챔스, 국왕컵 일정이 빡빡한 2월은 3명의 공격수만으로 경기를 치뤄야 합니다. 여기에 B팀 콜업 선수는 콜야도가 유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드진은 1월말에  페레즈를 로마로 이적 시켰습니다. 이번에 새로 영입 된 트린캉은  여름에 합류 예정입니다. 응?
  
30대 중반에 접어든 메시를 관리하지 못하면 바르셀로나는 최악의 상황에 빠지는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적시장이 닫힌 상황에서 현재 소식은 라리가 긴급조항에 따라 라리가 내에서 공격수를 수혈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계획도 없고 비전도 없는 보드진 때문에 바르셀로나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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