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풋볼 런던’은 27일(현지시간) 'EPL 초보' 더 부르 감독이 절친 로날드 쿠만 에버턴 감독에게 조언을 구할 거라면서 몇몇 선수들의 이적을 예상했고, 이청용의 이름도 포함돼 있었다.
‘풋볼 런던’은 “무용지물을 제거해야 한다(Get rid of the deadwood). 쿠만 감독은 무자비했고 톰 클레버리,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등 필요하지 않은 자원들을 가능한 빨리 방출했다”라며 “팰리스에도 비슷한 선수들이 있다. 조던 머치, 이청용 등이 팀을 먼저 떠날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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