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디오 방송국 ‘온다세로’는 22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 대리인 피니 자하비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만났다. 소식통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와 레알이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063억원)이 될 전망이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로 몸값을 낮출 수도 있다. 이제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만 남았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올여름 새로운 갈락티코를 계획했다. 월드클래스 영입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이후를 준비할 모양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알 레이더 망에 해리 케인, 네이마르, 에덴 아자르 등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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