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24. Dortmund 5 (Haaland 77', 87') - 1 Koln
지난 경기에서 데뷔전 교체투입 해트트릭이라는 찾아보기 힘든 퍼포먼스를 보인 홀란드.
이번 경기에서도 3-1로 앞선 상태에서 65분 교체로 투입되었는데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에 뛴 시간만 고려하면 2경기 57분만에 5골을 넣었다고 하네요.
2경기동안 골장면들을 돌아보면 다른 것보다도 집중력과 침착성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친구도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하는지가 애매합니다. 사람들은 홀란드로 읽고 현지 코멘터리는 할란드에 가까운데 외국어 표기는 홀란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