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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 컨퍼런스 콜 지켜봐야할 일

  • 작성자: 뒷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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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53
  • 2018.01.20

222.jpg

노리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FA컵

재경기의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은

바로 영상 판독 시스템(VAR)이었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수요일 저녁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시스템이 사용된 방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블루스의 보스는 이탈리아에서는 시즌 시작과 함께

소개된 시스템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확인했지만 잉글랜드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문제들이 하루빨리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했다.



연장전 중 다이빙으로 윌리안에게

카드를 주고 명확한 접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페널티킥이 주어지지

않았던 상황이 콘테 감독을

특히 답답하게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한 블루스의 보스.

‘연장전 시작 직후 윌리안에 대한 매우 명확한 상황이 있었다.

나는 그 장면을 돌려봤고,

명확한 페널티킥 상황이었다.’

‘주심은 빠른 속도로 윌리안에게 경고를 주었다.

이것은 확신을 했다는 것이다.



대신 이 새로운 시스템을 개선시키기를 원한다면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과 확인을 해야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100% 정확한 시뮬레이션이었다고 하면

그때 윌리안에게 경고를 주면 된다.’



‘경기를 (모니터로) 확인한 사람은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윌리안이 발로 차였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심을 부르고

의문이 있다고 말해야한다. 페널티킥 상황은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피치 위의 주심이

최종 판단을 하기 때문에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우리에게는 또 다른

주심이 있는 것이고, 그건 옳지않다.’



‘이탈리아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기 전에 많은 노력을 했다.

새로운 시스템을 소개할 때는 사용에대한

최고의 방법을 찾기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피치 위의 주심이 최종적인

판단을 하기 때문에 주심이 불확실한

상황을 확인하러 가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



‘이것은 새로운 시스템을

돕기위한 나의 의견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이 시스템을 6개월 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주심의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주심의 판정을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말한 콘테 감독.

‘그러나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큰 실수를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다.

윌리안의 페널티는 굉장히 큰 실수였다.

피치 위의 주심의 실수가 아닌

모니터를 보고있던 사람의 실수였다.’



‘(모니터를 보던 사람이)주심이

아니었기를 바란다.

TV를 통해 이 상황을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다면 피치 위에서도

이런 상황을 절대 확인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콘테 감독은 알바로 모라타의

두 번째 옐로카드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모라타와 페드로는 연장전 중 퇴장당했다.




‘다이빙이 있다면 옐로카드를 받는게 맞다.

나는 그런 면에서 어드밴티지를 원하지 않는다.

특히 이런 시스템이 있는 상황에서 말이다.

누군가가 펀치를 하거나 팔꿈치로

위협했다고 하면 그것도

주의깊게 확인해야한다.’

‘나는 모라타의 두 번째 옐로카드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첫 번째는 의문스러운 상황에 대한 카드였지만

다시 확인하지 못했다. 두 번째는 항의 때문에 받았다.

경기 중 이런 순간에는

침착함을 유지하고

가장좋은 결정을 하기위해

주의깊게 행동해야 한다.’



콘테 감독은 전반적으로

팀이 공격을 펼친 모습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제 그는 토요일

이른 시기에 시작되는

경기를 위해 스쿼드를 준비시켜야한다.



‘우리의 퍼포먼스는 긍정적이었다.

많은 변화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1골을 넣었고,

두 번째 골을 넣을 수 있는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10초 남은 상황에서 실점을 했다.’



‘이제 우리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이틀 후 오후 12시 30분에 경기를 치러야한다.

좋은 회복을 하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나는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하고

다른 선수들에게 약간의

휴식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는

확실한 선택을 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아도 되길 바란다.’



‘물론 우리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특히 페드로와 모라타의

출전이 불가능해졌는데

승점 3점을 얻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333.JPG


그리고 첼시 채널은

드디어 모든 한계를 넘어서서

비난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언제부터

PK나 구걸 하는 팀이된거지???

jj1xf.gif

근데~  다행이야!!!

수비라도 막장이 아닌게 어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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