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32799&pDate=20171011
그렇게 못할 줄 몰랐다. 나도 깜짝 놀랐다. 이번 결과가 약이 됐다. 선수들도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다.
이거였죠. 당시에 그게 감독이란 사람이 할 소리냐고 개까였던 기억이 있는데.
김학범 감독도 아마 똑같은 생각하고 있었을 겁니다. 못하는 애들 뽑아놓은 건 본인도 어차피 아는데
그래도 상대는 동남아인데 로테 돌렸다고 설마 지진 않겠지 하는 생각이었겠죠. 모로코 1.5 군 이라고
얕보다가 개털린 신태용때랑 달라진 게 하나도 없네요. 어째 감독이란 것들이 하나같이 다 이모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