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산체스 영입을 철회했으며 첼시는 영입에 뛰어들었다.
맷 휴즈, 폴 허스트
맨시티가 지난 저녁 산체스에 대한 맨유와의 영입경쟁에서 포기한 이후 첼시가 뒤늦게 뛰어들었다.
첼시의 산체스에 대한 관심은 어제 저녁부터 알려졌지만, 현재로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보인다.
맨시티는 지난 여름 산체스에게 제의한 60M 파운드의 이적료보다 이번 영입으로 소모될 돈이 더 클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영입에서 물러났다.
아스날은 산체스의 이적료로 35M 파운드를 원하며 산체스의 에이전트인 Fernando Felicevich는 5~10M 파운드의 에이전트비를 원한다.
또한 타임즈가 알아낸바론 산체스는 별도의 사이닝보너스로 20M 파운드와 주급 350K를 받길 원한다.
펩과, 티키 그리고 소리아노가 모인 지난 어제 미팅에서 맨시티는 산체스에 대한 관심을 포기하는데 동의하였다.
맨체스터 시티측은 산체스가 원하는 주급이 다른 선수들을 동요시킬것을 걱정하였다.
예를들면,재계약에 가까운 케빈 데브라이너는 기본 주급 220K에 초상권을 포함할경우 280K를 받게 되는데
시티측은 이 계약을 위태롭게 하고 싶지않다.
케빈 데브라이너가 제시된 재계약서류에 있는 모든 보너스를 달성해야만, 산체스가 원하는 350K의 기본주급과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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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times.co.uk/article/city-refuse-to-pay-sanchez-more-than-de-bruyne-after-he-demands-350-000-a-week-3ggm9vdz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