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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남고 정종선 전 감독 만행

  • 작성자: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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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59
  • 2019.11.17


피지알에서 따로 큰 언급은 없는것 같아서 PD수첩 공식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길래 한번 써 봅니다.

1.언남고는 현재 축구 최고 명문고교로 1년에 많으면 우승 4회 최소 1회는 하는 학교. 언남고 버스에서 축구부원들이 내리면 다른학교
축구부원들이 고개를 숙일 정도의 위상이라고 함

2.학부모들이 감독 앞에서 지켜야 할 수칙들이 따로 있다고 함.  몇가지 적어보면
선글라스,모자 착용 x
짝다리x
롱패딩 착용 x
다리꼬기x
의자 앉을때 바른자세로 앉기 등

3. 정감독의 숙소를 학부모 아버지들이 2년여에 걸쳐 만들어줬다고 함. 폐허 상태나 다름 없는 산 중턱 빈집을 손수 노가다로 나무 깍고 돌계단 직접 만들어가며, 집 주위 철쭉나무 4천그루를 심었다고 함. 가끔 안보이는 아버지가 있으면 "xx 아버지는 왜 안오셨음?" 하며 뭐라 했다 함

4. 지방 원정 가면 정해진 당번 순서대로 학부모들이 내려가서 직접 수발 다 들었음. 자기는 흰쌀밥은 안먹는다고 해서 항상 잡곡밥 준비 해서
식당에서 따로 대령하고 중국산 재료는 싫다 해서 항상 국산 재료만 엄선 해서 요리 해줬다고 함. 모텔 용품 안써서 수건 샴푸 등도 따로 준비해야 했다고 함

5. 학부모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 짓 하면 당연히 해당 학부모의 아이는 경기 출전을 못함. 잘하던 애도 실전 경험을 계속 못하니 리듬이 무너져서 회복하기 힘들다고 함

6. 현재 학부모 성폭행 혐의로 축구협회에서 영구제명 당했고 재심 신청 했으나 기각당한 상태



저건 무슨 쓰레기도 아니고 그냥 정신병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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