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모나코, 아탈란타, 샬케 04, 사수올로, 그리고 제니트 St 페테스부르크 등의 클럽으로 마르코 피야차를 임대보낼 준비를 마쳤다.
피야차는 지난 3월 말에 입은 전방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전념하며 이번 시즌 1군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피야차는 프리마베라 유스 팀에서 4경기에 출전해 두 개의 골과 세 개의 도움을 기록하였지만, 경기 감각을 되찾기 위해서 보다 엄격한 시험대에 오를 필요가 있다.
'Calciomercato.it'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피야차를 임대로만 내보낼 것이며 영구 이적은 생각지 않고 있다.
모나코, 샬케 04, 그리고 로베르토 만치니의 제니트 등 그를 데려가려고 하는 복수의 클럽들이 있다.
세리에 A로 눈을 돌려보면, 아탈란타와 사수올로가 이전에도 유벤투스의 선수를 임대로 데려가 성장을 돕는 데 도움을 준 바가 있다.
유벤투스는 피야차와 그의 측근과 함께 다양한 논의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http://www.football-italia.net/114914/clubs-line-juves-pja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