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오너 용홍리는 약 35m유로를 '엘리엇 매니지먼트 해지펀드'로 부터 더 대출했다고 보도되었다.
이 중국인 사업가는 밀란을 인수하기위해
비엔나에 밀란이 가지고있던 123m유로 상당의 채권 두개를 매입하고 별도로 180m유로를 대출했다.
현재 '일 솔레 24 오레'는 엘리엇이 추가로 35m유로를 대출해 줄 준비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밀란의 지주회사인 '로쏘네리 스포트 인베스트먼트'의 부채를 215m유로로 증액하는 것이다.
총 30m유로는 6월전에 지급되도록 약속 되있고, 그 중 10m유로는 3월 23일까지 지급 될 예정이다.
이 자금은 아마도 자본 증액에 사용되기 위해 계약된듯하다.
이 건으로 리의 부채가 증가될 것 이지만,
해지펀드가 그의 상환능력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는 표시로 볼 수 있다.
밀란 오너 용홍리는 마지막 증액이었던 3m유로가 열흘정도 지연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언제나 그의 계약을 지켜왔다.
이제 용홍리가 엘리엇으로 부터 또 다른 추가자금을 지원받을 지, 아니면 중국쪽 본인의 자금줄로 부터
조달할 방법을 찾을지 지켜 볼 일이다.
그런데 또 '일 솔레 24 오레'는 '디아볼로(밀란)'의 오너 용홍리가
밀란의 증자를 위해 7m유로를 '팀웨이 인터네셔널'로부터 대출했다고 보도했다.
그 7m유로는 2월 28일에 상환될 예정이었지만, 용홍리 아내의 보증으로 24%의 이율로 연장되었다.
3m유로는 어제 상환될 예정이었다. 그러지 못했으면 이자는 42%까지 오를 수 있다.
출처:http://www.football-italia.net/118620/elliott-give-milan-extra-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