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감독은 “신체조건은 굉장히 우수하다. 그런데 민첩성 훈련을 진행했더니 굉장히 느렸다”며 “요즘 공격수들이 스피드가 있는 선수가 많다. 헨리가 어떻게 적응하냐가 중요하다. 헨리의 수비 리딩 능력 그리고 (다른 선수들과의) 조화가 잘 맞을 경우 포백도 고려할 수 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헨리의) 조화를 신경 써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