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역,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 스압,요약 안함.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ten-players-who-could-leaving-13237422

리버풀은 로마와 37m파운드에 7m파운드 옵션을 걸고 협상에 성공하여 클럽 레코드 기록을 갈아치우며 모하메드 살라를 데려왔다.

세리에a의 탑클래스 윙어를 샀음에도 리버풀은 여전히 탑클래스의 센터백,미드필더를 원하는 중이며

이로인해 살라가 리버풀 역사상 가장 비싼선수라는 기록은 오래가지 않을지 모른다.

오너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은 유르겐 클롭에게 막대한 자금지원을 약속했지만

리버풀은 더 큰 지출을 하기 위해 몇몇 선수를 내다 팔아야 할지 모른다.

Mohamed Salah poses in the dressing rooms at Anfield (Photo: (Photo by Andrew Powell/Liverpool FC via Getty Images))

리버풀은 이미 지난여름 슭텔,조던일베,조를로,벤땅크,알베르토 등을 팔아 80m파운드의 이적료수익을 얻어냈고(씹거상)

아마 올시즌도 많은 선수들을 팔아 수익을 내려 할것이다.

현재까지는 안드레 위스덤이 더비 카운티에 옵션포함 4.5m파운드에 팔린것이 고작이지만

리버풀은 올시즌 판매수익금액을 100m파운드 가량 벌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중이고 기존의 선수들을 충분한 금액으로 팔려 하는중이다. (ㅋㅋ)

여기 위스덤을 제외한 방출명단 10명의 후보들을 알아보자

마마두 사코

Crystal Palace's French midfielder Mamadou Sakho gestures as he celebrates on the pitch after the English Premier League football match between Crystal Palace and Watford at Selhurst Park in south London on March 18, 2017.

리버풀은 프랑스의 국가대표 마마두 사코의 이적료를 30m 파운드로 책정했고

사코는 클롭과의 관계가 깨진 이후 안필드에서의 미래는 없어보인다

지난시즌 후반기 사코는 수정궁으로 임대를 간 이후 매우 큰 활약을 펼쳤고,그에 힘입어 팀은 뻥피엘 잔류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수정궁은 30m파운드라는 가격을 내고싶지 않아하며, 27살의 이 센터백은 챔피언스 리그에 나갈 수 있는 클럽으로 가길 원한다.

리버풀은 사코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2020년까지 계약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원하는 가격을 받아내려 한다.

다니엘 스터리지

Daniel Sturridge drinks from a baby child bottle during the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Liverpool and Middlesbrough at Anfield

불확실한 미래를 가지고 있는 잉글랜드 출신 스트라이커다.

리버풀은 스터리지를 팔기위해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남는다고도 말한적이 없다.

하지만 스터리지에게 합당한 금액을 내고자 하는 클럽이 있다면 제의를 들어볼 의지는 있을것이다.

스터리지는 119경기에 출전해 60골이라는 상당히 인상적인 기록을 보여준다.

하지만 1617시즌 그는 고작 7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넣었다. 주급을 15만 파운드나 받는 선수치곤 저조한 출장기록이다.

부상에서 복귀하고나서도 로베르토 피르미누와 디보크 오리기보다 뒤에 선택지였던걸 감안하면

2년이란 계약기간동안 이런식의 후순위 옵션으로 남기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을까?

스터리지는 좋은 스트라이커지만 그의 부상기록으로 인해 적절한 가격을 측정하기 힘든상태다. 리버풀은 그의 가격을 30m 파운드로 보고있다.

라자르 마르코비치

Lazar Markovic of Hull City holds the ball (Photo: (Photo by Michael Regan/Getty Images))

리버풀은 세르비아출신 윙어를 영입하기 위해 벤피카에 20m 파운드의 금액으로 데려왔지만

3년이 지난 현재, 이 선수를 팔기 원하며 3년전 샀던 금액을 모두 회수하길 원하는 중이다.

6달전 스포르팅 리스본에 있다가 헐시티로 임대간 그는

강등을 피하긴 힘들었어도 마르코 실바 감독 체제에서 그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음이 분명했다.

현재 마르코 실바 감독은 왓포드로 이직했고, 마르코비치 또한 그를 따라 비커리 로드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왓포드가 마르코비치를 사려면 클럽 레코드를 깨야 할것이다.

제니트 또한 23살의 이 선수를 주목하고있다.

알베르토 모레노

Alberto Moreno of Liverpool celebrates scoring a goal during the International Friendly match between Sydney FC and Liverpool FC (Photo: 2017 Getty Images)

리버풀이 이 스페인산 레프트백 포지션 창놈새끼에게 내건 금액은 무려 15m 파운드.

지난주에 나폴리가 내건 11m파운드의 제의를 거절했고 더 높은 금액이 비드되길 원한다.

그의 친정클럽인 세비야를 비롯해 ac,인테르 양밀란과 두개의 PL 클럽이 이 24살의 수비수(?)를 주목하고 있다.

모레노는 지난시즌 제임스 밀너가 레프트백 포지션으로 옮긴 이후

좋은 활약을 통해 입지를 굳힘에 따라 그를 넘어서는게 쉬워보이지 않은듯 하다.

리버풀은 3년전 세비야에서 12m파운드에 그를 데려왔기에 15m 파운드를 모두 받아내면 좋은 비즈니스가 될것이다.

케빈 스튜아트

Kevin Stewart of Liverpool during a training session at Melwood Training Ground on March 10, 2017 in Liverpool, England. (Photo by Andrew Powell/Liverpool FC via Getty Images)

리버풀은 올해 1월 그의 대한 접근을 모두 거부했지만, 여름 이적시장은 다를 것이다.

스완지시티,고도리,브라이튼,뉴캐슬 그리고 아스톤 빌라 같은 다수의 클럽이 토트넘에서 데려온 이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5년 계약을 체결한 스튜아트지만 지난 1월 플리머스전에 선발 출전한 이후 명단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14년도 토트넘에서 그를 영입했고, 리버풀은 그의 포텐셜을 어필하며 10m파운드라는 금액을 내걸었다.

루카스 레이바

Lucas Leiva of Liverpool warms up before the International Friendly match between Sydney FC and Liverpool FC (Photo: 2017 Liverpool FC)

루카스는 앞서 언급된 선수들과 상황이 다르다.

지난 10년동안 보여준 그의 헌신과 노력을 생각하고 있는 리버풀은 그가 원하는것과 가족에게 무엇이 베스트인지 충분히 고려해줄 것이다.

만약 레이바가 지난 1월 인테르 밀란으로 가길 원했다면 클롭은 충분히 그의 의사를 받아드렸을 것이다.

물론 클롭은 그의 잔류를 상당히 기뻐해 주었고 레이바 또한 팀이 리그레이스에서 4위를 하는 데에 활약해주었다.

계약기간이 1년남은 레이바는 PL에 남아 포지션 경쟁을 할지, 혹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날지 결정해야 한다.

그는 여러가지 옵션들을 고려하고 있다.

30살인 레이바를 PL 클럽들이 원한다면 리버풀은 그의 가격을 5m파운드로 생각하고 있다.

만약 그가 그레미우로 리턴하고 싶다면 이적료는 충분히 깎일 수 있다.

존 플래너건, 캐머런 브라나간, 페드로 치리베야, 코너 란달

Jon Flanagan in action for Burnley (Photo by Dave Thompson/Getty Images)

Cameron Branagan of Liverpool U21 celebrates after scoing during the Barclays Premier U21 League match between Liverpool U21 and Tottenham Hotspur U21 at Langtree Park on October 7, 2013 in St Helens, England. (Photo by Andrew Powell/Liverpool FC via Getty Images)

Pedro Chirivella of Liverpool and Matthew Willock of Manchester United in action during the Premier League 2 match at Leigh Sports Village (Photo by Nick Taylor/Liverpool FC/Liverpool FC via Getty Images)

Connor Randall of Liverpool and Dominic Calvert Lewin of Everton in action during the Liverpool v Everton Premier League 2 game at Prenton Park on October 23, 2016 in Birkenhead, England. (Photo by Nick Taylor/Liverpool FC/Liverpool FC via Getty Images)

*어짜피 이새끼들은 죄다 좆밥 유스출신들이기에 관심도 없을테니 걍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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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주옥같은 창놈들만 모여있어 속이 후련하네요.

글고 이건 사견이지만 요즘 조회수에 비해 추천수가 너무 적습니다. 유동인구는 8000명이나 되는데 조회수 1500에 추천수 15는 좀 아닌거 같아요.. 고생해서 번역해주는 작성자들을 위해 추천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