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아스널을 떠나고자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무스타피는 아스널이 본머스를 3-0으로 격파한 경기에서, 비록 본머스가 공격적으로 무기력하긴 했지만 3백에서 안정적인 중추를 제공했다.
무스타피는 여름 이적시장 동안 그를 임대로 데려가길 원하는 인터밀란의 관심 대상이었지만 아스널은 어떤 협상에도 임하지 않았따.
고작 1년 전에 £35m의 가격으로 아스널에 도착한 그가 이적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보도되었지만, 벵거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벵거는 '스탠더드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무스타피가 이적을 요청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팀에 잔류하고자 했습니다."
"오늘 그가 어땠는지 보세요."
벵거의 이러한 발언은, 아스널의 최고 경영자인 이반 가지디스가 지난 토요일 팬 포럼에서 클럽이 무스타피를 팔아 이윤을 남기려 한 적이 없다고 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e-wenger-insists-shkodran-mustafi-never-asked-to-leave-arsenal-despite-inter-milan-links-a36310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