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숨겨진 영웅 신명자 감사합니다"…인천이 '그라운드 밖 원클럽맨'을 보내는 방법

  • 작성자: 집사냥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31
  • 2022.03.13

인천은 홈경기에 앞서 구단 창단 후 첫 시즌부터 지금까지 18년 동안 조리사로 근무한 신명자 조리사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선수나 감독 등 선수단이 아닌 구단 스태프의 퇴임식을 경기 전 이와 같이 성대하기 치른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김도훈 전 인천 감독을 포함해 데얀, 라돈치치, 이근호, 최효진 등 인천을 거치며 신명자 조리사가 차려 준 밥을 먹었던 이들의 따뜻한 영상 메시지가 송출됐다.

이어 조성환 인천 감독이 직접 화장품을, 수비수 오반석이 선수단 전체를 대신해 상품권을 증정했다. 인천 소속으로 현재는 김천에서 뛰는 정동윤과 지언학도 찾아와 신명자 조리사에게 인사를 건넸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1676 아.. 싫다....... 11.12 332 1 0
111675 정말 팀컬러 확실하게 이겼습니다~~~~~~~~~~~~ 11.12 332 1 0
111674 sk 우승 축하합니다. 11.13 332 1 0
111673 키퍼 또누?m네... 01.23 332 0 0
111672 손흥민은 교체좀 해버렸으면.. 01.25 332 1 0
111671 벤투호 끝났네요 01.25 332 0 0
111670 아컵 감상문 01.26 332 1 0
111669 2019 K리그1, K리그2 유료 평균관중 집계 (2019.03.… 03.11 332 0 0
111668 NBA 사무국, "골든스테이트와 미네소타 경기 판정 문제 없었다" 03.31 332 1 0
111667 이와중에 데이비스 47타수 무안타 작렬(MLB 신기록) 04.09 332 1 0
111666 노비츠키, 결국 올 시즌 끝으로 은퇴하기로 결정..! 04.10 332 0 0
111665 SK 타선, 참...... 04.12 332 1 0
111664 후반부터 보고있는데 04.20 332 1 0
111663 2019 K리그1 유료 평균관중 집계 (2019.04.21. 8R… 04.23 332 0 0
111662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예고 05.01 332 0 0
111661 맨유가 700억 들여서 사온 선수 05.08 332 0 0
111660 (09.25) MLB 알렉스 브레그먼 시즌 40호 홈런 영상 09.25 332 1 0
111659  [KBO] 키움 히어로즈, 플레이오프 진출 10.11 332 1 0
111658 '유료관중 1위' 포항스틸러스 알고봤더니 '150원짜리 꼼수 티… 10.31 332 0 0
111657   에메리의 주저함이 자카의 신용을 손상시켰다 11.02 332 0 0
111656   벵거의 바르셀로나 어제 경기 평가.txt 11.06 332 0 0
111655 CM PUNK 가 WWE 프로그램에 복귀 11.14 332 0 0
111654 HOU 저스틴 벌랜더, 2019년 AL 사이영상 수상 11.14 332 1 0
111653 에릭센+베르통언+알더베이럴트, '토트넘에 이적료 안 남겨' 11.16 332 0 0
111652 부동의 국가대표 유격수, 이제는 김하성의 시대다 11.19 33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