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리미엄 스포츠는 말콤의 에이전트가 리버풀 및 토트넘과 영입을 놓고 회담을 진행하고자 영국으로 향하는 중임을 보도하는 바이다. 

챔결에서 3:1로 패배한 이후 리버풀은 맨시티와 맨유 같은 상대와 경쟁하려면 이번 여름 선수단 업그레이드를 해야될 필요성을 깨달았고, 지금까지 하는 걸 보면 리버풀은 확실히 그리 보이는 듯 하다. 

리버풀은 이미 나비 케이타를 영입하는데 있어 합의했고, 이어 43m파운드에 모나코의 파비뉴와도 계약했다. 덧붙여, 아직 합의된 것은 아니지만 리버풀은 리옹의 나빌 페키르 영입에 매우 공을 들이는 중이다. 

현재, 클롭은 이미 개쎈 리버풀의 1선 라인을 보강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살라와 마네가 최상급 퀄리티긴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 부상을 입거나 100% 컨디션이 되지 못한다면, 매 경기에 뛸수는 없는 노릇이다. 

말콤은 분명 마네와 살라 양쪽 모두의 든든한 백업이 될수 있을지도 모른다. 

코린티안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말콤은 2016년 보르도로 이적했고, 96경기 23골 16어시를 기록했다. 말콤의 이번 시즌은 아마도 가장 인상깊은 시즌이었을 것이다. 어린 오른쪽 윙어로서 리그 35경기에서 12골 7어시라는 아주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말콤이 보르도에서 이적을 고려함에 따라, 이번 여름 리버풀과 토트넘을 두고 선택을 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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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사진이 왜 저거지 

‪ http://www.101greatgoals.com/news/malcoms-agent-flying-england-talks-liverpool-totten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