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4304
어제인가 바르사 수뇌부가 카타르에서 사비를 만나서 2년 반 계약을 제시했다는 뉴스가 pgr21에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사비는 올 여름이면 몰라도 지금은 아니라고 거절한 듯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번 시즌은 발베르데로 가나 싶었는데 생각외로 보드진이 발베르데를 경질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모양이네요. 하긴 이대로 가다가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면 자신들의 미래도 위험해질 테니... 그러게 지난 여름에 감독을 바꿨어야... 아무튼 기사에서 오늘 오후 1시에 있을 발베르데 감독과 바르사 회장과의 면담이 있고, 이어서 있을 임원회의에서 경질을 결정할 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문제는 후임인데 일단 사비와 쿠만을 접촉했는데 둘 다 거절 의사를 표명했고 아마도 현재 두가지 방안을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현재 이름이 오르내리는 포체티노, 사티엔 중에서 선임을 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현재 B팀 감독인 피미엔타를 임시 감독으로 해서 시즌을 마치고 올 여름에 사비를 비롯한 다른 감독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두번째 방안이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수아레즈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인데 생각외로 바르사의 상황이 급격히 돌아가네요. 이번 시즌 바르사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다시 경기를 챙겨보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인가 바르사 수뇌부가 카타르에서 사비를 만나서 2년 반 계약을 제시했다는 뉴스가 pgr21에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사비는 올 여름이면 몰라도 지금은 아니라고 거절한 듯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번 시즌은 발베르데로 가나 싶었는데 생각외로 보드진이 발베르데를 경질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모양이네요. 하긴 이대로 가다가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면 자신들의 미래도 위험해질 테니... 그러게 지난 여름에 감독을 바꿨어야... 아무튼 기사에서 오늘 오후 1시에 있을 발베르데 감독과 바르사 회장과의 면담이 있고, 이어서 있을 임원회의에서 경질을 결정할 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문제는 후임인데 일단 사비와 쿠만을 접촉했는데 둘 다 거절 의사를 표명했고 아마도 현재 두가지 방안을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현재 이름이 오르내리는 포체티노, 사티엔 중에서 선임을 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현재 B팀 감독인 피미엔타를 임시 감독으로 해서 시즌을 마치고 올 여름에 사비를 비롯한 다른 감독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두번째 방안이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수아레즈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인데 생각외로 바르사의 상황이 급격히 돌아가네요. 이번 시즌 바르사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다시 경기를 챙겨보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