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일뽕들이 정말 극혐이었는데, 요즘엔 축협 알바들과 적폐 옹호세력들도 그에 못지 않게 극혐이네여.
축협이 국내감독 뽑아서 앉혀놓았고, 그 감독들이 수년간 인맥 or 청탁 or 외압으로 이상한 애들 뽑아다가 무전술로 개판 친 덕분에 한국축구가 아시아에서도 얕보이는 처지까지 떨어진건 엄연히 눈앞에 보이는 팩트인데, 객관적으로 깔 건 까야지 무리수까지 두면서 쉴드치는 애들은 대체 무슨 생각임?
더군다나 얘네들의 문제는 K리그랑 국내 선수들 옹호한다고 해외파들 존나 까고 해외리그 ㅈ으로 보면서 편가르기 한다는거.
무슨 전북정도면 빅리그 중위권 수준이고, K리그가 프랑스리그랑도 비빌 수 있다면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2부리거들 존나 무시하고, 이승우, 백승호, 이제는 이강인까지 타겟 잡고 좀만 실수해도 존나 까댐.
한국축구 무시하고, 개리그라 부르면서 K리거들 싸잡아 까대던 일뽕놈들도 박멸해야 하지만, 그래도 이런놈들은 단순한 어그로 내지는 한국말 배운 조선족, 화교, 일본애들이었음.
근데 적폐 옹호세력들은 자칭 진성 축구팬을 자처하는 한국인들임.
한국인들이 지들 스스로 조선시대 붕당정치마냥 편가르기나 쳐하고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 한국축구가 잘 굴러갈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