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기량도 기량이지만...
본래 국가대표팀이 앞장서면 연령별 대표팀이 이를 따르고,
해당 국가의 축구팀들도 적잖이 영향을 받게 되죠. 당장 선수들만하더라도, 국가대표가 목표라고
한다면 대표팀 감독이 중시하는 부분에 맞추려고 훈련시 신경을 더 쓰게되기도하죠.
A대표팀 감독이 직접 연령별 대표팀의 훈련등을 보겠다라고 했고,
대표팀 훈련의 전 과정을 녹화해 배급하겠다고 드론촬영도 요청했다고하니...
간접적으로 연령별 대표팀 스탭들과 축협 지원부서에서 이를 어깨너머로 잘 배워서
시스템을 잘 구축해두면 좋겠네요.